특허청은 전 세계 주요 디자인권 정보를 파악할수 있는 디자인권 포털서비스인 '디자인맵'(www.desisgnmap.or.kr) 방문자가 지난해190만명으로 전년(139만명)보다 3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자인맵 방문자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28만명에서 2011년 136만명, 지난해 190만명으로 해마다 느는 추세다.
디자인맵은 디자인 창출과 분쟁에 취약한 중소기업, 디자이너 등을 지원하기 위해 특허청이 구축한 국가 차원의 디자인권 종합 정보인프라다.
또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포털 사이트인 '디자인 db'(www.designdb.com)와 전문 콘텐츠를 상호 공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디자인권의 주요 이슈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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