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제안전을 마련하는 등 판촉 행사를 벌이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13일부터 22일까지 샴페인과 와인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샴페인,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 축제'를 연다.
5층 아동의류매장에서는 '미키하우스 스페셜 위크' 행사가 열려 티셔츠와 바지,운동화를 균일가에 판매하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물병·망토를 증정한다.
블루복베이비, 프랜치캣, 핸즈, 도트앤도트 브랜드가 참여한 아동 인기선물 제안전이 열리고, 닥스키즈와 매직에디션룸세븐에서 20∼3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금강제화, 랜드로바 균일전이 12∼15일 나흘동안 진행되며, 8층 아웃도어 행사장에서도 티셔츠, 다운점퍼 등 아웃도어 의류 할인 판매와 함께 노스페이스 다운점퍼 경품 이벤트가 펼쳐진다.
1층에서는 13일부터 22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 이벤트가 열려 사랑하는 사람에게전하는 사연을 적어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사연을 전달하고 상품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3일부터 25일까지 '이브의 향기'라는 테마로 향수 스페셜이벤트를 진행한다.
페라가모, 버버리, 불가리 등 모두 14개의 유명 향수브랜드가 참여하며,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향으로 구성된 롯데백화점 단독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각 브랜드의 인기 향수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향수 브랜드데이행사가 13∼15일, 20∼22일 총 엿새 동안 진행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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