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일 '제19회 경제과학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노병찬 행정부시장)'를 열고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협동, 유통·소비자보호, 농업 둥 6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 수출 고안수 ㈜포텍 대표 ▲ 과학기술 조영섭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 벤처기업 이종포 앤스코㈜ 대표, ▲ 산학협동 안우영대전보건대 교수 ▲ 유통·소비자보호 구범림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회장 ▲농업 서일환 ㈔농촌지도자대전시연합회 버섯연구회장 등이다.
시는 이달 말 시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하고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패를 줄 계획이다.
경제과학대상은 1994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106명이 수상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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