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30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준감사인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감사인은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의 사전예방과 점검을 위해 각 소속별로 감사업무를 부여받은 담당자들이다.
워크숍에서는 감사활동 사례(예방감사, 복무감사, 상시 관찰, 소속책임 관리활동 등)를 공유, 준감사인의 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코레일은 사소한 것이라도 발굴, 개선해 준감사인으로서 활동이 우수한 직원은감사실 근무의 우선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코레일의 준감사인은 117명이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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