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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허기술 유통사업 성과…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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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추진 중인 '특허기술 유통사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시가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대학 산학협력단의 특허기술을 연구환경이 열악한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이전해 사업화를 꾀하는 것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지원한 14개 기업의 경영상태를 분석한 결과 평균 188%의 매출증가와 43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에도 2억5천만원을 투입해 7개 기업에 특허기술을 이전했고, 3개 기업에 이전기술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특허기술 유통사업은 지역 우수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기술을 발굴, 기업에이전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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