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대전시 특허기술 유통사업 성과…매출 '껑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전시가 추진 중인 '특허기술 유통사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시가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대학 산학협력단의 특허기술을 연구환경이 열악한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이전해 사업화를 꾀하는 것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지원한 14개 기업의 경영상태를 분석한 결과 평균 188%의 매출증가와 43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에도 2억5천만원을 투입해 7개 기업에 특허기술을 이전했고, 3개 기업에 이전기술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특허기술 유통사업은 지역 우수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기술을 발굴, 기업에이전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