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전국 우수마을기업 초대전을 연다.
마을기업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마을단위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마을기업 '행복한 나눔센터'가 현수막 보조가방을 판매하며 '관저! 품앗이공동체'의 손수건, '우명동전통떡마을'의 모시떡, '행복한수협협동조합'의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또 부산지역 마을기업 '희망기장'의 미역·다시마·고구마초콜릿을 비롯해 경기도, 경상남·북도 등 전국 우수 마을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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