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부산국제영화제를 다녀올 수 있는'KTX 덤' 상품이 출시됐다.
4일 코레일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3∼12일)에 KTX 요금에 7천원 정도를추가하면 KTX 시네마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고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1만8천원상당), 롯데월드 자유이용권(4만4천원 상당), 부산아쿠아리움 2인 이용권(4만2천원상당) 가운데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및 지정 여행상담 센터에서 살 수있다.
파격적인 혜택인 만큼 지정 열차에 한해 선착순 판매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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