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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추석 명품마케팅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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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추석 명절기간 해외명품판매에 주력해 마케팅을 펼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백화점 2층 숙녀정장 매장에 대한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13일 오픈한다.

콜롬보, 보기밀리노, 레페토, A.테스토니, 줄리아나 테조 등 해외 명품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했으며, 리뉴얼을 기념해 10∼20% 할인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픈 당일인 13일 2층에서 현악 4중주 공연과 레페토와 함께하는 발레공연 등기념공연이 펼쳐지며, 14일 오후 3시와 5시에는 '명품브랜드 2013년 F/W 패션제안플로워 패션쇼'가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1∼15일 1층 동문 특설매장에서 해외 명품 핸드백, 벨트등 패션잡화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해외명품 박람회'를 연다.

페레가모, 프라다, 멀버리, 펜디, 발리, 지방시, 끌로에, 셀린느, 발렌시아가등 브랜드와 핸드백, 여성지갑, 남성지갑, 벨트 등을 10∼50% 할인 판매하며, 구매액수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임헌태 롯데백화점 대전점 잡화팀장은 "추석을 맞아 부모님과 연인들을 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속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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