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04.31

  • 6.49
  • 0.23%
코스닥

847.15

  • 6.71
  • 0.80%
1/2

한은 대전충남본부, 동전 1천985만4천개 교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은 대전충남본부, 동전 1천985만4천개 교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5월 한 달간 대전·세종·충남지역 시중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저축은행 및 우체국과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벌여 1천985만4천개(27억6천200만원)의 동전을 지폐로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새로 제조하는 데 드는 비용은 21억원에 달한다.

동전별 교환량(액)은 ▲ 500원 299만개(14억9천500만원) ▲ 100원 1천139만5천개(11억4천만원) ▲ 50원 182만1천개(9천100만원) ▲ 10원 364만8천개(3천600만원)등이다.

이 기간 각 참여 기관 동전교환 창구에 설치된 '자투리동전 모금함'에 모인 246만원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동전 유통을 원활히 하고 화폐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동전 다시 쓰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