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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국(56) 세종시 정보화기획담당과 진정옥(47) 세종시 조치원읍 민원봉사과장이 각각 '국가정보화'와 '대통령 선거'에 힘쓴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는다.
세종시는 송인국 담당과 진정옥 과장이 대통령상 수상자로 결정돼 4일 표창을받을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송 담당은 지난해 7월 1일 공식 출범한 세종시의 행정정보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하면서 사이버 침해 대응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진 과장은 지난해 12월 18대 대선 때 선거인력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공명선거를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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