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489.80

  • 135.31
  • 2.53%
코스닥

1,116.61

  • 1.74
  • 0.16%
1/4

소각로 증설 둘러싼 갈등해소…아산 인주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소각로 증설 둘러싼 갈등해소…아산 인주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마을 인근에 환경시설 설치를 둘러싼 갈등이 주민과 기업 간 대화를 통해 해결됐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인주면 주민으로 구성된 소각로증설반대대책위와 해당 업체인 동화기업이 공장 시설증설 및 소각로 설치에 따른 환경피해 예방에 나선다는내용의 상생협약을 하고 그동안의 갈등을 풀었다.


    양측은 상생협약을 통해 공장 및 주변 8개 장소에서 7개 분야 50개 항목에 대한환경 측정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오염 물질 배출 농도를 표시하는 전광판을 공장앞에 설치해 학교 및 주민들이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학생들이 수업에 지장을 받는 인주중학교를 이전하며 학생은 1년에 한차례 정밀건강검진을 받도록 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상생협약으로 지역주민과의 오랜 갈등이 해소되고 회사도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이전에 따른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목과 재생목재를 활용해 목질판상재를 생산하는 동화기업 아산공장은 인주중학교와 불과 200여m 떨어져 평상시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공장에서 나는 악취로두통에 시달리는 등 민원이 제기돼 왔으며 지난해 노후화된 소각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갈등을 겪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