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한은 대전충남본부, 설 자금 4천518억원 공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은 대전충남본부, 설 자금 4천518억원 공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올해 설 자금으로 4천500여억원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한은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설을 앞둔 10영업일(1월28∼2월8일)간 관내금융기관 등을 통해 대전·세종·충청 및 전북 일부지역에 공급한 설 자금(화폐 순발행액 기준)은 4천518억원이다.

지난해 4천488억원보다 30억원(0.7%) 증가한 것이다.

이는 올해 설 연휴 일수가 지난해보다 1일 짧아 화폐발행액이 소폭 줄었으나 화폐환수액은 큰 폭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한은 대전충남본부는 설명했다.

화폐 권종별로는 5만원권이 2천760억원으로 전체 공급액의 61.1%를 차지했다.

이어 1만원권 1천525억원(33.8%), 1천원권 128억원(2.8%), 5천 원권 102억원(2.2%)등 순이다.

통상적으로 명절을 앞두고는 민간의 현금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난다. 일시적으로 증가한 설 전 화폐공급액 중 60∼70% 정도는 설 후 10영업일 이내에 환수된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