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6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9bp(1bp=0.01%p)오른 연 1.626%로 마감했다.
1년물은 0.9bp, 5년물은 1.1bp 올랐다.
10년물은 연 2.077%로 1.3bp 상승 마감했고,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1.7bp, 1.0bp, 0.9bp 올랐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특별한 재료가 없었지만 어제 금리 하락 이후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과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 호조가 국내 채권시장에 영향을줬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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