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27일 3년물을 제외하고 일제히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5bp(1bp=0.01%p)내린 연 1.654%로 마쳤다.
반면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0.2bp 올랐고 10년물은 0.3bp 상승 마감했다.
20년물은 0.7bp, 30년물은 1.4bp, 50년물은 1.2bp 상승했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현지시각) 미국 등 주요국 글로벌 시장이휴장을 해서 금리를 자극할 만한 대외 변수가 없었고 연말 특성상 거래량도 적었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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