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로 시중금리 상승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은행업종 대표주인 신한금융지주[055550]가 21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055550]는 2.43% 오른 4만8천400원을기록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KB금융지주[105560]도 1.25% 오른 4만4천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086790], 우리은행[000030], 기업은행[024110], BNK금융지주[138930] 등 은행주들이 모두 강보합권에서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은행주의 동반 오름세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국내 시중 금리가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 시중 금리가 오르면 은행들은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돼 이익 증가 효과를거둔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는 지난달 0.1%포인트 올라 석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김재우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코픽스 금리의 상승으로 은행의 내년 1분기순이자마진이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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