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상황을 반영합니다.>>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급속도로 퍼지며 최악의피해가 예상된다는 우려에 백신주들이 12일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동물용 백신 개발 업체인 이-글 벳[044960]은 전 거래일보다 6.40% 오른 6천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루[043200](3.83%), 중앙백신[072020](3.37%), 씨티씨바이오[060590](3.05%),제일바이오[052670](2.89%) 등 다른 백신주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최초 의심 신고가 들어온 지 한 달도 안돼 살처분 실적이 1천만 마리에 육박한다.
살처분 보상금 예상액은 29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AI는 최단기간 내 최대 피해를 낳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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