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1일 여의도 본사에서 간편 송금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핀테크 업무 제휴를 위한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간편 투자 서비스 발굴을 추진해 대고객 금융서비스를 늘리기로 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작년 2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게 계좌 이체할수 있는 서비스 토스(Toss)를 출시한 핀테크 기업이다. 토스는 올해 8월 누적 송금액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간편 송금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이번 제휴로 핀테크 기술력을 접목해 새로운 간편 투자 서비스를 발굴하겠다"며 "이는 앞으로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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