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25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1.3bp(1bp=0.01%p) 오른 연1.398%로 마감했다.
1년물은 1.5bp, 5년물은 2.3bp 올랐다.
10년물도 연 1.640%로 2.8bp 올랐고, 20년물은 2.0bp, 30년물과 50년물은 1.8bp씩 상승 마감했다.
박혁수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채 금리 상승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간밤에 미국 국채 금리가 많이 오른 영향이 컸다"고말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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