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7일 테스[095610]의 올해 3분기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42.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국면에들어섰다"고 평가했다.
김상표 연구원은 "테스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395억원과 88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각각 8.3%, 28.9% 상회한다"며 "3D 낸드플래시에 대한 신규 투자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SSD(보조기억장치), UFS(Universal Flash Storage) 등 3D 낸드플래시 제품 시장이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투자를 늘려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는전략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라 IM사업부 실적이 당분간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3D 낸드플래시에 대한 시장 지배력 강화전략을 더욱 강하게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2만6천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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