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스마트폰 시험인증 기업인 에이치시티의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에이치시티는 옛 현대전자 품질보증실을 모태로 한 국내 최대 스마트폰 시험인증기업이다.
작년 매출액은 241억7천만원, 당기순이익은 4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7천원이다.
거래는 이달 17일부터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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