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 소속사인 아이오케이[078860]가 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미국 화장품 원료 생산기업 잉글우드랩의 2대 주주라는소식에 23일 장 초반 강세다.
아이오케이는 이날 오전 9시21분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33% 오른 1천170원에 거래됐다.
개장 5분 만에 전일 거래량을 경신하는 등 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엘리자베스 아덴, 클리니크, 키엘 등 60개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고객으로 둔 회사다.
전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달 코스닥 상장 계획과 한국 내 생산기지 설립 계획을 밝혔다.
아이오케이는 잉글우드랩의 지분 24.03%를 가진 2대 주주로 알려졌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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