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161390]가 오는 12월 미국 테네시공장 완공에 따른 기대감에 22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타이어는 전날보다 0.82% 오른 6만1천5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한때는 6만2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타이어는 12월 테네시 공장 완공으로 미국·유럽·중남미 시장의 점유율 확대와 제품조합 개선이 가능하다"며 "테네시 공장은한국타이어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고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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