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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레버리지·인버스 ETF 총보수 연 0.09%로 대폭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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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타이거(TIGER)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TIGER인버스 ETF 상품의 총보수를 연 0.59%에서 연 0.09%로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TIGER레버리지 ETF는 국내 주식시장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의 일간수익률을 2배수로, TIGER인버스 ETF는 코스피200선물 일간수익률을 마이너스 1배수로 추종한다.

현재 코스피200지수 관련 레버리지 ETF는 6개, 인버스 ETF는 5개가 상장돼 있다.

기존 총보수는 레버리지 ETF는 0.30~0.64%, 인버스 ETF는 0.15~0.64% 수준이다.

총보수는 펀드 판매사가 가져가는 판매보수, 운용사가 챙기는 운용보수, 자금을보관하는 수탁사가 가져가는 수탁보수, 사무관리를 맡는 회사가 가져가는 사무보수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부문 사장은 "곧 상장하는 코스피200선물을 마이너스 2배수로 추종하는 'TIGER200선물인버스2X ETF'의 총보수도 0.09%로 책정하는 등저렴한 보수 체계로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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