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거래일간 하락세를 보이던 국고채 금리가8일 상승(채권값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많이 약해졌지만, 최근 지속적인 하락에 따른 가격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대표물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0bp(1bp=0.01%p) 오른 연 1.288%로 마감했다.
1년물은 0.6bp, 5년물은 1.7bp 올랐다.
10년물과 20년물도 각각 1.0bp, 0.4bp 상승 마감했다.
30년물만 0.2bp 떨어진 연 1.520%를 기록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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