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큐로컴[040350]은 계열사 스마젠 주식 144만7천주를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66억7천만원으로, 자기자본의 8.24%에 해당한다.
취득 후 보유 주식 수는 1천273만주(지분율 64.78%)가 된다.
회사 측은 "에이즈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2상 시험 자금을 공급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지엔코[065060]도 유상증자에 참여해 스마젠 주식 78만7천주를 36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35.22%가 된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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