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2일 두산엔진[082740]이 올해2분기에도 흑자 영업이익을 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천원을 유지했다.
박무현 연구원은 "국내 조선소들은 해양 플랜트 수주에 집중하던 과거와 달리경쟁을 피해 서로 다른 선종을 중심으로 수주 잔고를 유지하고 있다"며 "두산엔진과같은 선박 기자재 기업에는 다양한 선종으로 부품을 공급할 기회가 느는 것"이라고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들어 국내 누적 선박 인도량이 DWT(재화중량톤수) 기준으로작년보다 39%, 척수 기준으로는 11% 증가한 것으로 추산하면서, 선박 인도량의 증가로 선박 엔진 생산량 역시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선박 사양이 진화함에 따라 부품 수요도 추가로 늘어나고 있어 두산엔진의 수익성도 점차 향상되고 있다"며 "추가 부품 수요는 선박 엔진 가격의 15%에 해당하며 엔진의 수익성은 2∼3%가량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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