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우리나라 은행주들이 19일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지주[105560]는 3만4천원으로 전날보다 3.34% 상승했다.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신한금융지주[055550]도 각각 4.44%, 2.54% 오른 2만4천700원, 4만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우리은행[000030]은 0.49% 오른 1만2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공개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록에는 "경제지표가 올해 2분기의 경기 회복 추세와 일치하고 고용과 물가가 목표치에 근접한다면 6월 금리 인상이 타당하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이 담겨 전 세계에서 미국의 6월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FOMC 영향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이 확산하면서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아졌다"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 은행주들이투자심리 완화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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