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8.48

  • 35.95
  • 1.45%
코스닥

687.96

  • 9.61
  • 1.38%
1/4

유진투자 "BGF리테일 점포 수 확대 전략 긍정적…목표가↑"

관련종목

2024-12-19 14:1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진투자증권은 12일 BGF리테일[027410]의 점포수 확대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지효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연결기준 올 1분기 매출은 1조923억원,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점포 수와 신선식품 판매 확대 전략이유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BGF리테일은 연초에 올해 연간 점포 수를 1만309곳으로 제시했는데 4월 말 기준 9천812곳으로 파악돼 회사가 제시한 목표는 상반기 내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연간 점포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날 것"이라며 "점당 매출도 신선식품 매출이 도시락을 기반으로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1조3천493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6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단기에 주가가 급등해 성장성이 상당 부분 반영된 점이 부담이지만 1분기를 기점으로 이익 증가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점포 수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