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0일 현대홈쇼핑[057050]이 올해 1분기에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7만5천원으로 올렸다.
남옥진 연구원은 "1분기 개별 기준 취급고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1.6% 증가한8천78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44.4% 늘어난 413억원으로 컨센서스(320억원)를 크게 상회했다"며 "TV 취급고가 5.5% 늘고 모바일 매출도 33.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과거 호황기 때 이상의 수준으로 경쟁사인 GS홈쇼핑(321억원)이나 CJ오쇼핑(362억원)과 비교해도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2, 3분기에도 백수오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기저효과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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