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현대증권 "GS건설, 해외 불확실성 지속…주가 부담"

관련종목

2024-09-28 16:3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증권 "GS건설, 해외 불확실성 지속…주가 부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증권[003450]은 28일 GS건설[006360]의 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유지했다.

    김열매 연구원은 "국내 주택 수익성 개선에도 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점은주가에 부담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에도 사우디 패트로라빅2, 쿠웨이트 와라 현장의추가 원가가 각각 744억원, 599억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GS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5% 증가한 29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그는 "저수익 현장 대부분이 올해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지만 다른 건설사들의유사 사업 진행경과로 비춰볼 때 준공 테스트 단계에서 공기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해외 수익성이 안정화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