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올엠 등 8개사가 최근 코스닥시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한국거래소가 4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등을 주력으로 하는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천312억원과 157억원이었다.
올엠은 온라인·모바일 게임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170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규모였다.
이밖에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 장원테크, 양돈업체 우리손에프앤지농업회사법인, 하나머스트2호기업인수목적,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 등도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 알엔투테크놀로지, 척추 임플란트 제조업체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기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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