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5일 대한항공[003490] 주가가반등 추세에 있지만 아직 매수에 나설 때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류제현 연구원은 "대한항공 주가는 저점 대비 28.9% 반등했다"며 "유가 하락에따른 실적 기대감, 여객 수송량 증가, 2015년 고점 대비 56.3% 하락한 이후 나타난평가가치 매력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저점 국면인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은 (투자할) 때가아니다"라며 "화물 수송량과 탑재율이 동반 부진해 추가 (주가 상승) 동력이 발생하기는 쉽지 않은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대한항공이 33% 지분을 보유한 한진해운이 최근 발행 예정 주식을 6억 주로 변경하면서 유상증자 가능성이 커진 점도 당분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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