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9일 삼립식품[005610]이 자회사를 통해 향후 실적 고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5만원을 신규제시했다.
김승 연구원은 "삼립식품은 SPC그룹의 핵심 회사 중 하나로, 유일한 상장사"라며 "삼립GFS, 밀다원, 그릭슈바인 등 자회사를 통한 외형·이익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삼립GFS는 캡티브 시장(그룹 계열사 간 내부 시장) 내 식자재 유통과 물류 통합을 통해 1조원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립식품은 삼립GFS의 매출 증가로 인해 2020년까지 실적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밀다원, 그릭슈바인, 에그팜 등의 자회사는 주요 원자재 내재화를 통해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회사의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프리미엄을 충분히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