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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국채금리, 미국과 동조…'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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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으로 미국 국채가 강세(금리 하락)를 보이자 24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도 일제히 동반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469%로 0.012%포인트 하락했다.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05%포인트 내린 연 1.465%로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은 모두 0.017%포인트씩 하락한 연 1.578%, 연 1.814%로각각 마쳤다.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898%로 0.012%포인트 내렸고, 30년물도 연 1.920%로 0.018%포인트 하락했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와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 모두 0.008%포인트씩 내린연 1.469%로 각각 마쳤다. 전날 1년 만기 금리가 소폭 오르고 2년 만기가 보합 마감하면서 두 통안증권 금리는 같아졌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는 연 1.950%로 0.010%포인트, BBB-등급은 연 7.907%로 0.008%포인트 각각 내렸다.

이슬비 교보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에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는 데다 최근 소폭 약세 흐름에 대한 반발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외국인이 3년 만기 국채선물에 대한 순매수 기조를 지속한 점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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