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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국고채 금리 이틀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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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국고채 금리 이틀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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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 금리가 18일 소폭 상승(채권값 하락)하며 이틀째 반등세를 이어 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451%,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568%로 0.016%포인트씩 올랐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21%포인트 오른 연 1.805%,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8%포인트 상승한 연 1.902%로 마감했다. 30년물도 연 1.932%로 0.019%포인트올랐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443%로 0.011%포인트,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448%로 0.009%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는 0.015%포인트 오른 연 1.930%, BBB-등급은 0.016%포인트 상승한 연 7.881%로 장을 마쳤다.

    채권 금리는 국제유가가 반등하고 미국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하면서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후퇴한 가운데 가격 부담과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등의 요인이 겹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명실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제한적인 금리 약세 재료에도 3년물 금리가 연 1.

    4%대에 진입하면서 차익실현 압력이 커졌다"며 "2월 금융통화위원회가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되면서 금리가 반등하고 있지만 지속성은 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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