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5일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3만9천원에서 2만9천원으로 내렸다.
강동진 연구원은 "한전기술의 4분기 매출액은 1천9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6.8% 줄고 영업손익은 10억원의 손실을 내 적자 전환했다"며 "수익성이 높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매출도 본격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해외 플랜트 손실 감소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나 신한울 3, 4호기 발주가 지연된다면 실적 하향 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내외 원전시장의 경쟁 심화 등으로 기존 원전 매출 감소를 만회할 만한신규 수주를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투자의견은 '중립'(마켓퍼폼)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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