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001880]가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2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호는 전날보다 5.21% 오른 1만6천150원에 거래됐다.
삼호는 전날 장 종료 후 개별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2.94% 증가한 8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3.72%, 37.18% 늘어난 8천928억7천만원과 395억3천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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