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005500]이 13일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진제약은 전날보다 3.63% 오른 2만7천150원에 거래됐다.
삼진제약이 지난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는 분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것으로 보인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삼진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7.5% 증가한 2천163억원, 영업이익은 16.5% 늘어난 368억원으로 각각 추정된다"며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주력 품목 성장으로 매출액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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