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052690]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총 4천765억6천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왔다고 4일 공시했다.
피고는 한전기술을 비롯해 JS전선주식회사 외 13명이다.
이번 소송은 신고리 1, 2호기와 신월성 1, 2호기의 안전등급제어 및 계장용 케이블 납품계약에 관한 것이다.
한전기술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