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국제유가 하락과 글로벌 채권 값강세에 18일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625%로 전 거래일보다 0.013%포인트 하락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1.693%로 0.033%포인트 내렸다.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46%포인트 내린 연 1.853%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44%포인트 하락한 연 2.118%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국고 20년물은 연 2.216%로 0.037%포인트, 30년물은 연 2.218%로 0.038%포인트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633%로 0.012%포인트 내렸고 2년 만기 통안증권금리도 연 1.678%로 0.025%포인트 하락했다.
AA-등급 3년 만기 무보증회사채 금리는 0.025%포인트 내린 연 2.128%로, BBB-등급 3년 만기 무보증회사채 금리는 0.026%포인트 하락한 연 8.07%로 각각 마감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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