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8일 LG화학[051910]에 대해 내년에 중대형 전지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지연 연구원은 "내년 LG화학의 매출액은 21조원, 영업이익은 2조1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화학 부문은 t당 400달러의 저가 납사 투입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와 타 원료 대비 높아진 원가 경쟁력으로 타이트한 에틸렌 수급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 모델 출시에 따라 중대형 전지 매출은 올해 8천억원에서 내년 1조3천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특히 올해 4분기 중국 버스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중국과 유럽의 완성체 업체와 GM 볼트(Bolt) 등에 대한 납품 개시로 중대형전지의 본격적인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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