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강스템바이오텍과 씨트리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종목의 매매거래는 오는 21일부터다.
지난 2010년 설립된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2억800만원의 매출액에 3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가는 6천원이다.
의약품 제조회사인 씨트리는 1998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각각 171억6천만원과 3억500만원을 올렸다. 씨트리의 주당 공모가는 6천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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