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11일 KT캐피탈의 장기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내렸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나이스신평은 KT캐피탈에 대해 "주력사업부문의 사업기반과 사업 안정성이 떨어지고 경기침체로 자산건전성도 악화 위험이 있어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나이스신평은 또 무림캐피탈의 장기 신용등급도 'BBB'에서 'BBB-'로 내리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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