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영화 특수효과 다루는 덱스터 22일 코스닥 상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시각특수효과(VFX) 업체 덱스터가 오는 22일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덱스터는 가상의 장면을 사실적으로 영상에 구현해냄으로써 현대영화의 큰 축을 담당하는 VFX를 전문으로 다루는 업체다.

지난 8월 영화 관련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찍은 김용화 감독이 이 회사의 대표다.

덱스터는 이달 8~9일 수요 예측과 14~15일 일반 청약을 거쳐 코스닥에 입성할예정이다.

공모 희망가는 1만1천~1만4천원이며, NH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지난해 매출액은 187억6천만원, 영업이익은 47억6천만원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