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는 1일 단기물은 하락(채권 값 상승)하고 중장기물은 상승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72%로 전 거래일보다 0.013%포인트 내렸다.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10%포인트 하락한 연 1.654%로 마쳤다.
그러나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23%포인트 오른 연 1.986%로 마감했으며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 역시 연 2.275%로 0.028%포인트 올랐다.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2.409%로 0.029%포인트 상승했다.
3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21%포인트 오른 연 2.429%로 마쳤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12%포인트 내린 연 1.660%로 마쳤고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도 연 1.752%로 0.018%포인트 하락했다.
AA-등급 3년 만기 무보증회사채 금리는 연 2.162%로 0.006%포인트 하락했고, BBB-등급 3년 만기 무보증회사채 금리는 0.008%포인트 내린 연 8.109%로 장을 마쳤다.
이세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와미국 고용지표 발표 등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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