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유앤아이와 나무가의 코스닥시장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매매 거래는 12일부터 시작된다.
1997년 8월 설립된 유앤아이는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척추고정장치, 미세침습기기, 골절치료장치 등을 만든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6억3천900만원, 15억5천300만원이었다.
나무가는 2004년 10월 설립돼 휴대전화·노트북용 카메라 모듈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천183억3천100만원, 당기순이익은 18억2천2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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