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오뚜기[007310]의 제25회 무보증사채에 대한 신용등급과 전망을 'A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내 식품시장에서의 견고한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다양한 제품군에 기반을 둔 사업안정성, 양호한 수익창출력, 실질적 무차입 경영 기조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고 한기평은 설명했다.
한편 한기평은 이날 중흥건설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한기평은 광교신도시 사업의 양호한 분양 성과, 경영 불확실성의 일정 수준 해소 등이 상향 조정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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