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징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22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하루 451억원의 자금이 새로 들어왔고, 874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931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천98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설정액은 103조2천855억원으로, 순자산은 104조2천20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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