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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전략> 안도랠리 연장…3대 이벤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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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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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부터 월말까지 2주간에 걸쳐 3대 이벤트가 증시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본격적인 실적 발표가 시작되고 다음 주 중반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가 열린다. 다음 주 26일부터 중국 5중 전회가 예정됐다. 3대 이벤트의 결과가긍정적인지에 따라 대형주 지수와 코스닥지수의 운명이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첫째, 3분기 기업 실적 결과는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와 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와 작년 3분기에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시장 우려보다 양호할 가능성이 크고 주가 반응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어닝 시즌 초반 분위기도 크게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물론 시장 주가수익비율(PER)이 10.8배(코스피 2,030)로 최근 5년래 고점 수준에 근접해있지만, 삼성전자[005930]와 LG화학[051910] 등 국내 주요 수출주의 이익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둘째, 28일(현지시각) 시작되는 10월 FOMC 회의는 기준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전망이 내년 이후가 우세한 만큼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 비중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 26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5중 전회는 중국 경기 부양책 강도를 결정하는중요한 정책회의의 성격이 있어 시장에서 비중 있게 다뤄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중국 상하이증시가 지난 달 박스권 상단인 3,200선을 돌파하며 상승 탄력이 강화한 것역시 5중 전회 전후 예상되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 강화 기대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9%로 7%를 밑돌았지만, 예상치인 6.8%를 소폭 웃돌아 시장 충격이 제한적이고, 경제 중심축이 소비 중심으로 이동하는 변화를고려할 때 중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완화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따라서 비록 우리 증시가 최대 매물대 극복 부담과 원/엔 환율의 가파른 하락에따른 투자심리 약화,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 등에 직면했지만 이번 주 이후 3대이벤트의 긍정적인 측면이 선 반영되는 과정에서 증시가 추가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증시 제반 변수의 움직임을 재확인할 것을 권고한다. 만약 증시 변수들의 움직임이 동반되지 않으면 기대가 실망으로 변질하며 되돌림 과정이 수반될 수있기 때문이다.

      (작성자: 류용석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시장전략팀장. ys.rhoo@hdsrc.com) ※위의 글은 해당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개인 의견이며, 연합뉴스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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