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9일 LG화학[051910]이 3분기 석유화학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9만5천원에서 33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충재 연구원은 "LG화학이 3분기에 자사 추정치의 15%를 상회하는 5천46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며 "석유화학과 정보전자 등 부문의 실적 호조로 시장 전망치를웃도는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석유화학은 NCC(Naphtha Cracking Center) 부문 등의 견조한 스프레드와 환율 상승효과로 유가 하락에 따른 영향이 상쇄됐다"고 분석했다.
정보전자 소재 부문도 환율 상승의 긍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기업설명회(IR) 문답에서 자동차용 전지 수익성과 관련된시장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답변이 나오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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